본문 바로가기
이렇게 산다

인제 맘스터치 방문!

by 그럼그렇지 2024. 6. 25.
반응형

인제 여행 간단히 점심을 먹고 싶어 아이에게 메뉴를 물어보니 대답은,

"햄! 버! 거"

 

아들은 아직 불고기 버거만 먹으니 어디든 가면 된다고 생가했는데,,,

 

롯데리가 아니면 안 된단다.... 그러나 나는 맘스터치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하고,

 

"가위! 바위! 보!"

 

내가 이겼다. ㅎㅎㅎ나는 자식 이기는 아빠.

 

그래서 간만에 맘스터치로 궈궈.

 

문을 열고 도착한 맘스터치는 약간 당황스러웠다. 실내가 너무나도 작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석의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니 2층이 있었다.

 

2층은 생각보다 넓고 좌석이 많았다!

 

그리고 손님이 없어 우리만 오로지 이용할 수 있었다.

 

 

음식이 나오는데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한 20분?

 

아무래도 기름으 다시 데우시느라 그랬나 보다. 

 

그래도 미리 튀겨놓은 치킨이 아니라 더 바삭하고 맛있을 것 같았다.

 

그리하여 받은 버거와 치킨은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다.

 

맘스터치는 뭐다?

 

양상추!!!!!!

 

 

 

두투한 양상추와 치킨을 보라!!!

 

이 맛에 오는 거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사실 버거에 들어가는 치킨과 양상추는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항상 평균 이상은 하는 것 같다!

 

 

내가 주문한 버거는 닭다리살이 들어있는 싸이버거다!

 

역시 맘스터치 시그니처 메뉴다.

 

뭘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역시 싸이버거!!!!

 

 

샂 튀겨진 감자튀김과 치킨도 역시 레전드!

 

너무 맛있다!!! 

 

다녀본 맘스터치 중 손에 꼽히는 퀄리티였다.

 

인제를 자주 가는 입장에서 재방문의사 200%%

 

 

반응형